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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BTS) 뷔 /AFPBBNews=뉴스1=스타뉴스 |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자작곡 'Sweet Night'으로 95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기록행진을 이어갔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인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은 카보베르데(The Republic of Cape Verde), 버뮤다, 몽골, 우간다, 룩셈부르크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추가하며 95개국 아이튠즈 1위를 기록했다.
현재 아이튠즈 톱송 차트 K팝 최다 1위 기록은 방탄소년단의 '블랙스완'(100개국)이 갖고 있다. 뷔의 기록은 대한민국 솔로아티스트로서 1위인 동시에 전체 K팝에서도 2위에 해당하는 역대급 기록이다.
뷔의 'Sweet Night'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86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기록을 8년 만에 넘어서며 K팝 솔로가수 최고 기록을 세웠다.
더 놀라운 점은 이러한 기록행진이 현재 진행중이라는 점이다. 'Sweet Night'은 지난 3월 발매 이후 영국, 미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동시 진입을 시작으로 놀라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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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Sweet Night' 발매 후 빌보드가 선정한 이머징 아티스트 9위로 선정됐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송 1위, 유럽 아이튠즈 톱송 1위, 빌보드 미국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영국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 등 화려한 기록을 세우면서 빌보드의 평가를 입증했다.
'Sweet Night'은 영국 라디오채널인 캐피탈 에프엠(Capital FM)에 한국 드라마 OST 사상 처음으로 선곡된 데 이어 스페인의 ‘Gozadera FM’, 포르투갈 ‘Rádio Radical’ 등 전세계 라디오 방송을 장악했다.
또 '이태원 클라쓰'의 명장면으로 구성된 뮤직비디오도 총 22개국 아이튠즈 뮤직비디오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뷔의 이러한 기록행진은 뷔 자체의 브랜드 파워에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을만큼 높은 곡의 완성도가 더해져서 이뤄진 결과로 볼 수 있다.
뷔가 직접 작사,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Sweet Night'이 계속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