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박신혜 주연 영화 '#살아있다'가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 '#살아있다'는 5만 1860명이 찾아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134만 2958명. '결백'은 9770명이 찾아 2위에 올랐다. 누적 77만 130명.
'소리꾼'은 7575명이 찾아 3위를 기록했다. 누적 2만 6982명이다. 개봉 첫 주 100만명을 동원했던 '#살아있다'는 2주차 주말인 이번 주말 누적 160만명 가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