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子' 그리 '전국민 드루와' 연예인 특집 출연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7.0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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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그리 /사진=이기범 기자


래퍼 그리(22·김동현)가 '전국민 드루와'에 출격한다.

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그리는 최근 MBN 예능프로그램 '전국민 드루와'(연출 남성현) 연예인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2016년부터 래퍼로 활동 중인 그리는 이번 '전국민 드루와'에 도전해 끼와 매력을 뽐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자아낸다. 또한 지난 4월 발표한 사부곡 '힘'(HIM)에 대한 소개로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흥겨운 노래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전국민 드루와'는 토크부터 노래까지 모든 것이 차 안에서 펼쳐지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노래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을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청자가 차 안에서 노래를 부르고, MC의 심사에 따라 패스를 하면 1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생활지원금을 받게 된다.


한편 '전국민 드루와' 연예인 특집에는 배우 김수미가 일일 점장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6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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