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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사진 왼쪽 맨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스타뉴스 |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안방에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여름특집 시리즈를 준비했다.
5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오는 6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 녹화는 '여름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이번 '여름특집 2탄'은 '썸머퀸 가요제'로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 등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의 주역들이 출연한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는 '미스트롯' 이후 모처럼 '불후'에서 뭉치게 됐다. 이들은 각자 개성 넘치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 쟁쟁한 출연자들인 만큼 한 편의 콘서트 같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불후'는 지난 6월 29일에는 '여름특집 1탄'인 '친구특집' 녹화를 진행했다. 진시몬-김호중, 김태우-임정희, 장은아-알리, 솔지-이로, 권혁수-KCM, 김나희-박서진 등이 팀을 이뤄 무대를 꾸몄다. 이 녹화 역시 감동과 재미가 어우러진 무대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여름특집 3탄'은 '2000년대 댄스 전설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앞서 '여름특집' 1, 2탄에 못지 않은 출연자를 섭외한다고.
뜨거운 여름, 안방에서 콘서트를 관람하는 분위기를 전할 '불후'의 '여름특집' 시리즈. 다채로운 가수들의 출연이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 또 한 번 '불후'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불후'의 '여름특집' 시리즈는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