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
방송인 김준희가 남편과 신혼의 휴가를 만끽했다.
김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반려견 두 마리와 강원도 양양 해변에 휴가를 간 모습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정말 와보고 싶었던곳 #양양서피비치 몽카도 신나고 엄마도 신나고 아빠도 씐나요", "몽오 모카와 해가 저무는 이시간에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몽카는 낮잠을 자고 엄마 아빠는 파도소리 들으며 바다를 바라보는 시간 #우리들의행복한시간 #몽카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가 지난 5월 결혼한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준희의 반려견 몽오, 모카가 바람을 쐬는 모습도 전해졌다.
이 가운데 김준희는 시원한 비치웨어와 함께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