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사진=이동훈 기자 |
배우 박신혜가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격한다.
2일 '#살아있다' 측에 따르면 박신혜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MBC FM4U(서울·경기 91.9MHz)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박신혜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통해 영화 '#살아있다'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박신혜가 출연한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이번 박신혜의 라디오 출연은 특급 대세 주라주라의 김신영과 극장가 흥행 대세인 박신혜의 만남인만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유쾌한 시간을 만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