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와 막심', 뜨겁게 빛나는 순간..감성 스틸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7.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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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티아스와 막심 스틸컷


자비에 돌란 감독이 각본과 연출, 주연을 맡은 영화 '마티아스와 막심'이 감성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마티아스와 막심'은 단지 친구 사이인 마티아스와 막심이 뜻밖의 키스 이후 마주한 세상, 그 시작을 담은 이 순간 뜨겁게 빛나는 우리들의 드라마다. 오랜만에 자신의 작품에서 배우로 활약한 자비에 돌란이 바텐더에서 일하는 막스(막심)로, 자비에 돌란이 선택한 뉴페이스 가브리엘 달메이다 프레이타스가 로펌에 다니는 맷(마티아스)으로 분해 막역한 친구 사이를 연기했다.


공개하는 9종 보도스틸은 65mm 필름으로 촬영된 영화답게 보는 것만으로 빈티지하고 클래식한무드를 전하며 감성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우연히 단편 영화에 출연해 키스씬을 찍게 된 이후 마티아스와 막심이 느끼는 미묘한 감정선의 변화를 고스란히 읽을 수 있어 두 사람이 펼쳐 보일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유년시절을 거쳐 청춘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향수를 자극하며 또 한편의 인생 청춘 드라마를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마티아스와 막심'은 7월 2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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