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이유리 "술 먹다 뻗은 적 無..현재 금주 15년차" [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6.3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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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유리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자신의 주량과 음주 근황을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영화 '소리꾼'에 출연하는 배우 이유리와 이봉근이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는 "술을 많이 마셨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김용만은 이유리에게 그의 주량을 물었고, 이유리는 "모르겠다. 누가 앞에 있으면 쓰러지지를 않는다"라고 답했다.

이유리는 "지금은 술을 끊었다. 15년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소주로 치면?"이라며 또 한 번 주량을 물었고, 이유리는 "소주는 안 먹고 소맥을 마신다"라고 답했다. 이어 "주변에서 어떻게든 먹여보려고 하는데 안 마시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봉근은 "술 마시면 빨래를 한다"라며 자신의 주사를 밝혔다. 이에 김용만은 "우리 집에와서 술 한 잔 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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