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허경환매니저 "전성기때 처럼 잘 됐음 좋겠다" 꽃거지 의상 선물 [별별TV]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6.2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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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허경환이 매니저를 위한 배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토요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에서는 허경환이 자신의 개인 방송 채널 촬영을 위해 홍진영을 초대했다.


허경환의 매니저는 이날 허경환의 개인 채널이 잘 되기를 응원하며 직접 만든 의상을 선물했다. 기대한 허경환이 입어본 의상은 허경환의 전성기 '꽃거지' 개그 코너 시절을 연상케 했고 매니저는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는 만큼 더 잘 되라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경환은 자신의 채널 게스트로 홍진영 불렀고 이에 허경환의 매니저와 홍진영의 매니저는 함께 있게 됐다. 허경환은 이에 매니저에게 "어차피 개인 촬영이라 가볍기에 따로 봐주지 않아도 된다. 이 카페 커피와 케이크가 유명하니 위에 올라가서 쉬고 있으라"라며 휴식을 권유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매니저는 어색한 듯 함께 사진을 찍어주고 케이크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며 흡사 '썸'을 타는 것 같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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