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러워하는 박석민. /사진=뉴스1 |
NC 다이노스 박석민(35)이 200번째 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다. KBO 역대 2호다.
박석민은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KT 위즈전에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회초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을 얻었다. 개인 통산 200호다.
200사구는 SK 최정에 이어 두 번째다. 최정은 통산 사구 259개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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