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전 통산 첫 승' 알칸타라 "어제부터 이미지 트레이닝 했다" [★창원]

창원=김동영 기자 / 입력 : 2020.06.10 22:55 / 조회 :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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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

두산 베어스 라울 알칸타라(28)가 NC 다이노스전 첫 승을 따냈다. NC만 만나면 약했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스스로도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알칸타라는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NC와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뽐냈고,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6승(1패)째다. 평균자책점도 4.07로 낮췄다. 동시에 NC전 데뷔 첫 승이기도 했다. 이날 전까지 NC를 상대로 3경기에서 3패, 평균자책점 8.27에 그치고 있었다. 올 시즌 첫 만남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최고 시속 155km의 강속구로 윽박질렀고, 커터와 포크볼을 더했다. 불방망이를 휘두르던 NC 타선이었지만, 이날은 알칸타라가 더 강했다.

경기 후 알칸타라는 "NC전 결과가 좋지 않았는데 오늘 승리하게 돼 기쁘다. 어제 저녁부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며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이전 경기에서는 실투가 몇 개 나왔는데 오늘은 원하는 곳에 잘 들어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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