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모창민, 어깨 부상 털고 1군 복귀... '부진' 최성영 2군行 [★창원]

창원=김동영 기자 / 입력 : 2020.06.10 16:30 / 조회 :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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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1군에 복귀한 NC 다이노스 모창민.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던 NC 다이노스 모창민(35)이 1군에 복귀했다. 좀 더 지켜보겠다고 했던 것과 비교하면 이르게 올렸다. NC도 그만큼 강해진다.

이동욱 감독은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오늘 모창민과 배민서를 올렸다. 최성영과 이원재를 1군에서 뺐다"라고 밝혔다.

모창민은 지난 5월 8일 창원 LG전에서 수비 도중 베이스에 어깨가 밀리면서 부상을 입었다. 어깨 와순 부분 손상. 이후 치료와 재활을 진행했고, 최근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다.

이동욱 감독은 9일 "모창민은 오늘도 퓨처스리그 경기를 하고 있다. 크게 이상이 없는 상태다. 계속 주시하고 있다. 복귀 시점은 계속 체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하루가 지난 10일 전격 1군 콜업이다. 이원재가 부진하면서 자리를 바꾸게 됐다. 1루·3루 자원인 모창민이 돌아오면서 강진성-박석민-모창민이 돌아가면서 뛰게 될 전망이다.

이동욱 감독은 "이원재가 조금 안 좋은 것도 있고 해서 퓨처스에서 뛰면서 타격감 회복하라는 뜻에서 내려보냈다. 모창민을 불렀고, 뒤에 준비시킨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진성과 겹치기는 하지만, 결국 그날 컨디션 좋은 사람이 나가야 할 것이다. (강)진성이가 풀로 시즌을 다 나갈 수 없는 부분도 있다. 모창민이 나갈 날이 있을 것이다. 여러 가지를 감안해서 라인업을 짜겠다"라고 설명했다.

전날 3⅔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던 최성영은 결국 2군으로 갔다.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75에 그쳤고, 결국 내려가게 됐다. NC 5선발 자리가 다시 빈다.

이동욱 감독은 "가장 잘 던지는 선수를 올릴 예정이다. 다음 5선발 순번에 누가 나갈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하면 말씀드리겠다"라고 짧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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