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
'전참시' 가수 이찬원이 강다니엘에 대한 '덕심'을 자랑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찬원의 일상 모습이 전해졌다.
이찬원은 강다니엘과 출연한 것을 기뻐하며 "이전부터 애정을 갖고 잘 알고 있었다. 나와 동갑이다"며 생일이 한 달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찬원은 '찬또위키' 답게 강다니엘의 프로필로 "부산 영도 출신이고 브니엘 예고를 다녔고 키 180cm, 어깨 넓이 54.6cm로 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다니엘은 이찬원에 대해 "너무 선해보이시고 방송보다 실물이 훨씬 잘생시겼다"며 "어머니가 팬이다. 촬영 끝나고 사진 한 장 찍어주면 좋겠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같은 잡지의 표지 모델을 장식한 인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