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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N |
가수 인순이가 '전국민 드루와'의 일일 점장으로 등장한다.
4일 MBN에 따르면 오는 7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전국민 드루와'(연출 남성현)에서는 인순이가 일일 점장으로 출연해 MC 이수근, 붐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최근 녹화에서 인순이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차 안에서 자신의 곡 '행복' 열창해 두 MC를 감동케 했다.
인순이의 등장에 이수근은 "30년 전 장기자랑에서 선배님의 '밤이면 밤마다'를 불렀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인순이는 "퀄리티는 지켜야 한다"며 노래 심사에 있어 자신만의 철두철미한 기준을 세웠다고 해 심사위원으로서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기대를 자아낸다. 오는 7일 오후 9시 2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