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베컴 닮았네' 훈남·훈녀 4자녀, 귀요미 딸 폭풍 성장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06.04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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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과 그의 네 자녀. /사진=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캡처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45)이 네 자녀의 근황을 공개했다.

베컴은 지난 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네 자녀 사진을 공개했다. 모두 베컴을 쏙 빼닮아 훈남, 훈녀 분위기를 풍겼다. 세 아들은 베컴보다 키가 크거나 비슷하게 자랐다. 출생 당시 주목을 받았던 베컴의 귀요미 딸도 폭풍 성장해 눈길을 끈다. 베컴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베컴은 지난 1999년 아내 빅토리아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랑스럽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프리킥 장인'으로 꼽혔던 베컴은 맨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AC밀란(이탈리아),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인터 마이애미(미국)의 구단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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