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일본인 남친과 공개열애..성형 고백까지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6.03 21:54 / 조회 : 21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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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세영 유튜브 캡처


최근 몸무게를 43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린 개그우먼 이세영이 성형 시술을 고백했다.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자친구 몰래 성형했더니 반응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 된 영상 속 이세영은 성형외과를 찾아서 시술을 했다. 성형외과 원장에게 상담을 받은 이세영은 이마와 관자놀이 볼 부분에 필러를 맞고 비립종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이후 남자친구를 만난 이세영. 남자친구가 집에 들어오자 이세영은 "나 뭐 달라진 거 없어?"라고 물었고 남자친구는 비립종을 제거한 부분의 테이프를 가르켰다.

이어 그는 "주사 했느냐?"라며 "얼굴이 작아지고 눈이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세영은 필러 시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세영의 남자친구는 "시술 안해도 예쁘다"라고 말하며 이세영을 웃게 했다.

한편 이세영은 최근 SNS를 통해 현재 몸무게가 43kg이며 목표 몸무게까지 2kg을 더 감량해야 한다고 알린 바 있다.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 중이며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TPTV'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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