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최종 선택은 세르지 로베르토…바르사에 공식 오퍼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6.03 15:53 / 조회 :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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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풀백 고민으로 트레이드까지 고려하던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세르지 로베르토(FC바르셀로나) 영입으로 가닥을 잡았다.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맨시티가 로베르토 영입에 대해 문의했다.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토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지 않겠지만 구체적인 제안이 있을 경우 이적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맨시티는 바르셀로나 측면 자원에 관심이 크다. 주앙 칸셀루의 기량을 신뢰하지 못하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당초 바르셀로나의 우측 풀백 넬송 세메두를 주목했다. 바르셀로나 역시 칸셀루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스왑딜에 접근하기도 했다.

양측의 트레이드가 지지부진한 사이 맨시티가 대상을 바꿨다. 바르셀로나 출신의 티키 베지리스테인 단장이 측면 보강을 위해 로베르토를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물었고 OK 사인을 받았다. 즉시 바르셀로나에 로베르토 거취를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베르토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2013년부터 준주전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우측 수비와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까지 두루 뛰는 멀티성이 강점이고 체력 및 활동량이 우수하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바르셀로나 전술에 가장 필요한 자원이라는 평가다.

맨시티의 제안에 바르셀로나가 고민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토를 스왑딜 할 생각이 없다. 이적만 받아들일 것이며 맨시티가 더 구체적인 제안이 오면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바라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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