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갈로 맨유 임대 연장... 2021년 1월까지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6.0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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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디온 이갈로 임대 연장에 성공했다.

맨유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갈로 임대 연장 소식을 알렸다.


이갈로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에서 맨유로 임대 이적했다. 8경기 4골 1도움의 활약으로 빈약한 최전방에 힘을 더했다.

맨유는 “이갈로의 임대 계약은 5월부로 종료됐다. 하지만 2021년 1월까지 임대 계약을 연장하며 맨유 생활을 지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이갈로의 원 소속팀인 상하이 선화는 우리에게 큰 도움을 줬다. 이갈로 역시 드림 클럽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됐다. 우리와 함께 트로피를 따내길 바란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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