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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구해줘!홈즈' 방송 화면 캡처 |
양세형과 홍현화, 서태훈이 힐링하우스를 공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췌장암 말기인 아버님과 함께 살 집을 구하는 젊은 부부를 위해 힐링하우스를 구하는 홈즈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복팀의 양세형, 홍현화, 서태훈으로 구성된 개그 3인방은 첫 매물로 '식물원이 살아있다'는 이름의 집을 소개했다. 양세형은 "이 마당에서 만날 수 있는 꽃과 식물이 약 140여 종"이라며 집을 소개했다. 하얀 벽에 식물을 더한 플랜테리어의 집은 화목 난로가 기본 옵션으로 있어 분위기를 더했다.
아버지의 산책을 위한 정원에 이어 1층의 넓고 아늑한 방도 소개됐다. 주방 한 켠에는 마당에서 온 꽃 차들이 잔뜩 진열돼 있어 패널들의 눈길을 모았다. 하얀 계단을 올라 2층으로 향하자 2층에는 널찍한 베란다가 있어 "이 집은 정원이 2개입니다"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베란다에서 바라본 뷰는 너무나 예쁜 동네를 자랑하고 있어 한 번 더 힐링하우스의 면목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