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영탁 "연기 도전..노래 제목처럼 막 나오게 돼"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5.3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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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트로트 가수 영탁이 바쁜 스케줄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탁은 31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의 '음악반점' 코너에 박슬기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탁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는 물론 최근 MBC 드라마 '꼰대인턴'으로 연기까지 도전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이날 DJ 최일구는 영탁에게 "영탁씨는 수도꼭지 같다. 틀면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영탁은 "가수가 노래 제목 따라 간다고 하더라. 저도 '니가 왜 거기서 나와'처럼 여기저기 막 나오게 됐다.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에 최일구는 "이제 미국도 가야할 것 같다. 그래미 어워즈나 그런 시상식도 가라. 연말에 저희 라디오도 어워즈가 있다. 트로트 시상식을 했으면 좋겠다"며 영탁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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