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처 |
SBS '맛남의 광장'이 시청률 하락에도 목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2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맛남의 광장'은 3.3%, 2.9%, 4.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4.8%보다 낮은 수치이지만, 목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이 양세형, 김희철, 규현, 김동준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워진 용인 무 농가, 청경채 농가를 도우러 나섰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재방송은 1.6%, 1.8%, MBC '시리즈M'은 1.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