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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현, 김준수, 손준호(왼쪽부터)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
'최파타' 김준수가 10년 전 뮤지컬 데뷔작인 '모차르트!'로 공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코너 '최파타 1열 라이브'로 꾸며져 뮤지컬 '모차르트!'에 출연하는 김준수, 김소현, 손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수는 뮤지컬 데뷔작인 '모차르트!' 공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모차르트!' 10주년이기도 하지만, 저에게도 뮤지컬 배우로서 10주년이기에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김준수는 "'모차르트!'는 제가 뮤지컬 배우로서 자리 할 수 있게 한 뜻깊은 작품이다. 이번에 (김소현, 손준호와) 같이 하게 되서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준수, 김소현, 손준호가 출연하는 뮤지컬 '모차르트!'는 미하엘 쿤체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 작곡가의 히트작으로 천재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6월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