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전진 "예비신부 별명은 여신·천사" 애정 폭발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5.2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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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화면 캡처


전진이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전진은 예비 신부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이 등장하자 '부럽패치'가 등장해 전진의 결혼에 관해 물었다. 어떻게 알게 됐냐는 MC 라비의 질문에 전진은 "친한 후배를 만나러 갔는데 후배 지인이어서 알게 됐는데, 쉽게 말씀드리자면 '첫눈에 반했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 외모도 외모지만 성격도 너무 좋다. 직장 쪽에서도 여신, 천사로 불린다"라고 답했다.

휴대전화에 뭐라고 저장해뒀냐는 질문에 전진은 "'행복할 내 여자'라고 해뒀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계속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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