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개봉 1주년..메나 마수드, 비하인드 사진 공개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5.25 14:35 / 조회 :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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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나 마수드 공식 SNS


영화 '알라딘'이 개봉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주인공 알라인 역을 맡은 메나 마수드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메나 마수드는 25일 자신의 공식 SNS에 라이브 소식을 공지하며 "우리는 지금 영화를 만들고 있지 않아도 여전히 영화를 즐길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알라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사진이다. 첫 번째 사진에서 메나 마수드는 자신의 촬영분을 모니터 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번째 사진 역시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세 번째 사진이다. 지니 역을 맡은 윌 스미스, 자스민 역의 나오미 스콧, 자파 역의 마르완 켄자리, 술탄 역의 네이비드 네가반이 함께 극중의 모습과는 달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기 때문이다.

한편 영화 '알라딘'은 지난해 개봉해 한국에서만 1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흥행 수익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429억 원)를 거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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