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연/사진=김미연 인스타그램 |
개그우먼 김미연이 출산을 앞둔 가운데 '만삭 운동' 근황을 전했다.
김미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샤으샤 9개월차 만삭운동"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아무도 없는 타임. 은총이와 함께 짐볼 운동과 걷기 엄마가 더 열심히 힘내서 운동할께 내 아가야~♡ 활기차고 건강한 한 주 만들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개그우먼 김미연/사진=김미연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에서 김미연은 만삭의 D라인의 자태를 뽐냈다. 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를 대비한 마스크 착용도 잊지 않았다. 이와 함께 순산을 위해 운동하는 모습까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히 출산하세요" "아기도 건강하게"라는 등 김미연이 무사히 출산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미연은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지난해 12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