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가을야구 가능할까, 해외 베팅업체 우승후보 4순위 예상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05.25 00:20 / 조회 : 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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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김원중. /사진=OSEN
롯데 자이언츠가 가을야구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해외 베팅사이트들이 롯데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25일(한국시간) 오즈체커에 따르면 해외 5개 베팅업체들이 올 시즌 KBO리그 우승팀 주제를 놓고 10개 구단마다 각각 다른 배당률을 내걸었다.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은 두산 베어스였다. 888스포르트, 유니벳, 스포르트 네이션, 10벳, 스포르팅벳 등 5개 업체 모두 7/2의 배당률을 내놓았다.

두산 우승에 돈을 걸고, 진짜로 두산이 정상에 오를 경우 원금보다 3개 많은 돈을 챙길 수 있다. 배당률이 낮을수록 받는 돈이 적지만, 그만큼 적중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2위는 키움 히어로즈, 3위는 NC 다이노스였다. 올 시즌 키움은 10승 8패로 리그 4위, NC는 14승 3패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두 팀의 배당률 차이가 크지 않는 상태다. 보통 4배의 배당률을 내걸었다.

4위에는 롯데 자이언츠가 자리했다. 지난 시즌 최하위(10위)에 머물렀지만, 올 시즌 9승 8패를 기록하며 리그 6위를 기록 중이다. 공동 4위와 0.5경기차다. 24일에 열린 키움과 홈경기에서도 2-0 승리를 거뒀다. 해외 베팅업체들이 우승후보 4순위로 예상했다. 그만큼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도 높게 보고 있다는 뜻이다.

한편 5위는 SK 와이번스, 6위 LG 트윈스, 7위 KT 위즈, 8위 KIA 타이거즈, 9위 삼성 라이온즈, 10위 한화 이글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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