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박지성보다 과소평가된 선수, 있으면 말해봐"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5.24 02:22 / 조회 :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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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박지성의 7년 간 활약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맨유는 23일(한국시간) 공식 SNS을 통해 "박지성보다 과소평가된 선수를 말해봐라. 우리는 (대답할 수 있는지) 기다려 볼 것"이라며 박지성이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라고 소개했다.

맨유가 공개한 짧은 영상에서 박지성은 "나는 맨유에서 뛰길 원했다. 월드클래스 선수들, 월드클래스 팀과 경쟁하고 싶었다. (맨유 이적을 통해) 빅클럽에서 뛰고 싶다는 꿈이 이루어졌다"라며 맨유로 이적한 2005년을 회상했다.

박지성은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두 개의 심장'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박지성도 자신의 강철 체력을 알고 있었다. 그는 "내 가장 큰 장점은 팀에 에너지를 제공해주는 것이다"면서 "특히 아스널전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잊을 수 없는 경기다"라고 말했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7년 동안 뛰며 205경기 27골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함께 그가 맨유와 함께한 우승만 11개다. 박지성 역시 "7년 동안 클럽과 함께 모든 것을 이뤘다"라고 추억했다.

맨유는 "박지성은 맨유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만큼 중요했다"는 웨인 루니의 인터뷰를 게재하며 박지성이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임을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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