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뷰] '양현종 쾌투+유민상 결승타점' KIA, SK 꺾고 4연승!

인천=박수진 기자 / 입력 : 2020.05.22 21:53 / 조회 :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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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SK를 상대로 공을 뿌리고 있는 양현종.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양현종의 호투와 유민상의 결승 타점을 앞세워 4연승을 달렸다.

KIA는 2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 리그 SK전서 2-1로 이겼다. 1-1로 맞선 6회초 결승점을 뽑아 경기를 잡았다.

이 승리로 KIA는 지난 19일 광주 롯데전 승리 이후 4연승을 이어갔다. 반면 SK는 21일 고척 키움전 8-9의 패배에 이어 2연패에 빠졌다.

KIA 선발 양현종은 6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볼넷 1실점(비자책)의 호투로 시즌 3승째(1패)를 수확했다. 이어 등판한 박준표, 김명찬, 전상현 모두 실점하지 않으며 양현종의 승리 투수 요건을 잘 지켰다. 타선에서는 박찬호가 5타수 2안타 1득점, 최형우가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으로 화력을 더했다.

◆ 선발 라인업

- SK : 김강민(중견수)-정의윤(좌익수)-최정(3루수)-로맥(지명타자)-남태혁(1루수)-한동민(우익수)-정현(유격수)-이홍구(포수)-김성현(2루수). 선발 투수는 김주한.

- KIA :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터커(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나지완(좌익수)-황대인(1루수)-최원준(중견수)-황윤호(3루수)-한승택(포수). 선발 투수는 양현종.

◆1회부터 점수를 주고받은 양 팀.

선취점은 KIA가 냈다. KIA는 1회초 박찬호의 중전 안타, 김선빈의 볼넷으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은 뒤 터커가 투수 앞 땅볼로 박찬호를 3루로 보냈다. 1사 1,3루서 최형우가 중견수 방면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냈다.

하지만 SK 역시 곧바로 쫓아갔다. 1회말 선두타자가 김강민이 3루수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했고 2루 도루를 성공했다. 정의윤이 범타로 물러났지만 최정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내 1-1로 균형을 맞췄다.

◆6회 사사구 4개로 다시 앞서간 KIA.

KIA는 6회초 다시 리드를 잡았다. 선두 타자 최형우가 볼넷을 골랐다. 나지완의 삼진 이후 황대인, 최원준이 다시 연속 볼넷을 얻어내 만루가 됐다. 황윤호의 범타 이후 대타 유민상이 몸에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를 만들었다. KIA가 다시 2-1로 리드를 가져왔다.

7회부터 KIA 불펜은 SK 타선을 꽁꽁 막았다. 박준표, 김명찬, 전상현, 문경찬을 차례로 마운드에 올려 실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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