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조정석, 전미도에 '아로하'→'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명장면 탄생[★FOCUS]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5.2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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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이 쿨의 '아로하'에 이어 신효범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부르며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에서 이익준(조정석 분)이 채송화(전미도 분)를 향해 취중진가를 부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99즈는 술을 마신 후 노래방을 찾아갔다. 채송화가 만취한 남자 동기들을 귀가시키려 하자 이익준이 노래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익준은 신효범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불렀고, "너를 사랑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 날에"란 가사로 채송화를 귀 기울이게 만들었다. 조정석은 앞서 잔잔한 고백송 '아로하'에 이어 이날 담담한 취중진가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로 시청자들을 몰입케 했다.

이 장면으로 채송화와 이익준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탈 지 '슬의생' 마지막회를 앞두고 관심을 폭발시켰다.


한편 조정석이 부른 '아로하'가 이미 '슬의생' 명장면으로 탄생한 바. '아로하'는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장기간 꿰차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부른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또한 음원차트를 장악하게 될 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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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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