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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김가빈이 출연한 엠넷 남녀 연애 매칭 프로그램 '러브캐처2' / 사진=화면 캡처 |
빅뱅 멤버 탑이 신예 김가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로 김가빈에 대한 업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가빈은 SM C&C 소속으로 포터사이트에 등록된 프로필은 유일하게 지난해 방송된 엠넷 일반일 대상 남녀 연애 매칭 프로그램 '러브캐처2'다.
방송 출연 당시 김가빈은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나이는 23세, 대학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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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언론을 통해 열애설이 제기된 빅뱅 멤버 탑(왼쪽/ 스타뉴스)과 SM C&C 소속 신인 연기자 김가빈(사진출처=김가빈 SNS) |
김가빈은 '러브캐처2'에서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했다. 김가빈은 사랑을 찾아 출연한 '러브캐처'였다. 김가빈은 또 방송에서 "(경기도) 남양주 구리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가빈이 최종 선택한 남성이 '머니캐처'로 밝혀지며 연인을 찾는 데는 실패했다. 신선한 외모로 주목 받은 김가빈은 이후 SM C&C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로 진출했다.
탑과 김가빈은 중국 언론을 통해 열애설이 제기됐다. 열애설의 요지는 커플 아이템 착용하고 SNS 통해 이를 공개했었다는 것. 열애설 제기 후 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김가빈 소속사 SM C&C는 각각 "확인불가"라는 입장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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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멤버 탑과 열애설이 제기된 김가빈 / 사진출처= 김가빈 SN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