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6월 2일 깜짝 컴백 확정 "팬들 성원 화답"[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0.05.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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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빅톤(VICTON)이 오는 6월 컴백을 확정짓고,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빅톤이 오는 6월 2일 새 앨범 발매를 확정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빅톤은 지난 3월 미니 6집 'Continuous'(컨티뉴어스) 타이틀 곡 'Howling'(하울링) 활동 이후 3개월 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됐다. 미니 6집 활동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빅톤은 발빠른 컴백으로 팬들의 성원에 화답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이번 컴백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멤버들도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음반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기대를 높였다.

빅톤은 데뷔 3년 만인 2019년 갈고 닦아온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재도약에 성공, 대세 보이그룹 대열에 당당히 합류했다.


빅톤은 미니 5집 'nostalgia' 타이틀 곡 '그리운 밤'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6개 도시에서 1만 5천여 관객을 동원한 아시아 투어와 올초 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급격한 성장을 이뤘다. 빅톤은 최근 미니 6집 활동 또한 앨범 전곡을 음원 차트인시키고,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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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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