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핑크!' 마에다, 어머니의 날 '화백급' 실력 또 자랑

김우종 기자 / 입력 : 2020.05.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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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겐타가 어머니의 날을 기념해 그린 그림. /사진=마에다 겐타 공식 트위터
빼어난 그림 실력으로 유명한 '화백' 마에다 겐타(32·미네소타)가 또 한 번 솜씨를 뽐냈다.

마에다 겐타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어머니의 날(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이라면서 자신이 그린 그림을 게재했다.


마에다가 그린 그림에는 'Happy mother's day'라는 큰 글씨가 하트 안에 적혀 있다. 핑크색 바탕에 화가 복장을 한 자신의 모습을 캐리커처로 표현했다. 꽃다발을 손에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마에다는 최근 자신이 그린 그림을 상품화하면서 일본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야구 선수로 사랑을 받고 있다.

마에다의 그림을 본 일본 팬들은 "어머니의 날을 잊고 있었다. 감사합니다", "마에다의 그림은 역시 최고입니다", "핑크색이 아름답다", "우리는 마에다의 그림도 좋지만, 야구 하는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라면서 응원 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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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겐타.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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