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
손태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찌를 듯 무자비하면서도 따스한 햇빛처럼 황량한 폐허 속에서도 무언가를 찾아내는 손길처럼 끝인 듯 시작을 예고하는, 아직은 무엇도 끝나지 않았다는 말 아직 멀었다는 말 #아직멀었다는말#권여선소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손으로 턱을 괸 채 초근접 민낯 셀카를 선보이고 있다. 손태영은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머리스타일과 결점 없는 피부를 선보이며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41살이 된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