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의기억법' 문가영 자는 틈에 침입한 스토커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4.0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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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수목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방송 화면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스토커가 문가영이 자는 동안 집안에 침입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기획 권성창, 극본 김윤주)에서는 여하진(문가영 분)의 방에 스토커가 침입해 방문을 잠그고 벽을 온통 문가영의 사진으로 도배한 뒤 '여하진 사랑해'라는 글을 써 놓았다.


이날 여하진의 집에 방문한 소속사 대표 박경애(이수미 분)는 여하진의 집 앞에 설치된 CCTV가 검게 락카가 칠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 집 안으로 들어갔다.

이에 여하경(김슬기 분)과 소속사 대표 박경애는 2층에 있는 여하진의 방으로 향했지만 여하진의 방은 잠겨져 있었다.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깬 여하진은 자신의 방이 온통 자신의 사진으로 도배돼 있고 '여하진 사랑해'라는 글로 도배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확인한 세 사람은 깜짝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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