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0표 정의동 "지현아" 적극적 관심[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4.0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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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 방송화면 캡쳐


'하트시그널3'에서 정의동이 박지현에게 마음을 보이기 시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 정의동이 박지현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의동은 문자메시지를 1개도 받지 못한 후 자신의 전략을 고민했다. 다음날 정의동과 박지현, 임한결은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정의동이 "통근시간이 4시간이 넘어서"라고 말하자 박지현은 "그렇게 힘든데 티도 안 내고 궂은일 다하고"라고 말하며 정의동을 칭찬했다.

식사 준비 내내 임한결은 계속 박지현의 옆을 지켰다. 계속 멀리 있던 정의동은 박지현과 임한결의 사이를 파고들며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식사 후 임한결, 정의동, 박지현은 함께 장을 보러 갔다. 마트로 향하는 차 안에서 정의동은 박지현에게 "지현아. 너는 나중에 어떤 집에서 살고 싶어?"라고 물었다. 정의동의 낮은 목소리에 MC들은 환호를 보냈다.


피오는 "갑자기 이름을 부르니까 (설렌다). 목소리도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박지현이 "너무 빌딩 사이에 살고 싶진 않다"라고 답하자 정의동은 "나도. 양평, 가평 이런 곳 좋아해"라며 박지현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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