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2주년' 헨리, 오늘(8일) 온라인 콘서트 진행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4.08 11:1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몬스터엔터테인먼트


가수 헨리가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헨리는 8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를 통해 라이브 콘서트 '스페셜 쌩쇼'를 진행한다.


라이브는 각각 오후 8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오후 11시 공식 중국판 틱톡 도우인(Douyin)을 통해 진행된다. 총 2부로 기획된 이번 라이브 콘서트는 데뷔 기념인 만큼 특별하게 구성된 셋 리스트로 팬들에게 더욱 뜻 깊은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각 다른 선곡들로 구성된 두 개의 라이브는 풍부한 음악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 헨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헨리는 "그동안 받은 수많은 응원과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다양한 퍼포먼스와 특별한 선곡들로 라이브를 기획했다"고 밝히며 "이번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되돌아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꾸준히 진행된 헨리의 라이브 시리즈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오늘 '스페셜 쌩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