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다' 홍석천, 왁스와 '찐'우정.."영혼의 와이프" [★밤TView]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4.07 00:26 / 조회 :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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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홍석천 가수 왁스와의 '찐' 우정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석천은 6일 오후 방송 된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 왁스와 함께 국밥집을 찾았다.

두 사람이 사귀냐는 김수미의 질문에 홍석천은 "사귈수가 없다"라고 웃었다.

홍석천은 왁스와 사귀는 것은 아니지만, 알고 지낸지 13년 넘은 영혼의 와이프라고 설명했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오해하든 순도 100%의 우정을 자랑했다. 이기찬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거의 매일 보는 사이라고.

홍석천은 왁스와 해외여행 가서 한 방을 썼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이에 왁스는 "제발 그 이야기 하지 말아라. 오해한다"라며 "내 혼삿길 망치는 거다"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2000년 커밍아웃 했던 순간을 회상하기도 했다. 홍석천은 "내 사생활을 협박하는 사람도 있었다"라며 "대중에게 고백한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고, 당당하게 사랑하고 싶었기 때문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부모님도 자신의 성 정체성을 몰랐다가, 커밍 아웃 당시 방송을 보고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홍석천은 "그렇게 숨기다가 내가 죽을 것 같았다"라며 "왁스와 함께 집에 가면, 왁스 같은 아가씨와 잘되라고 하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또 홍석천은 셋째 누나의 아이를 법적으로 입양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이날 홍석천은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함과 동시에 왁스와 '찐' 우정을 자랑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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