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이영자, 이원일♥김유진에 "사회적 거리두기..합방은 가을에"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4.0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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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화면 캡처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이원일, 김유진 커플이 이영자에게 청첩장을 주다 "합방은 가을에 하라"라는 말을 들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는 이원일, 김유진 커플의 청첩장 배부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일, 김유진은 MBC를 찾았다. 공통 지인을 찾아 청첩장을 나눠주던 둘은 개그우먼 이영자를 만났다. 이영자는 "결혼식이 언제야?"라고 물었다. 이원일은 "일요일이요"라고 답했고 이영자는 "아 그때 '안녕하세요' 녹화 있었는데"라고 답했다. 이원일이 아쉬워하자 이영자는 "근데 없어졌잖아"라고 답했다. 이어 이영자는 "코로나19도 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해야 해. 합방은 가을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둘은 송은이도 만났다. 송은이는 "두 사람 장면 봤어. 이원일씨 (애교부리는 모습) 그런 거 보면서 불편했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원일은 민망함에 주저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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