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
가수 산다라박이 위너 김진우의 입대에 응원을 보냈다.
산다라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 내 동생 지누야! 우리가 기다리고 있을게. 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산다라박과 김진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부끄러운 척 두 검지 손가락을 맞대거나 브이(V)를 하는 등 발랄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응원할게요", "선남선녀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진우는 2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