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이주영 "가장 최근 연락한 '이태원클라쓰' 배우는 안보현"

박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4.0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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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캡처 (배우 이주영 김영철)


'철파엠'에서 이주영이 '이태원 클라쓰' 배우들과의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 파엠')은 코너 '이주영 클라쓰'로 꾸며져 배우 이주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영철은 "가장 마지막으로 메세지를 주고 받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출연 배우는 누구냐"고 물었고 이주영은 망설임 없이 "안보현 배우다"고 대답했다.

이주영은 배우 안보현과 메세지를 주고받은 이유에 대해 "드라마 종영 후, 다른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안보현을 만났다. 스케줄 끝나고 서로 수고했다는 인사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태원 클라쓰' 속 단밤 식구들인 배우 김다미, 박서준, 권나라 등과 함께 하는 단체 메신저 방도 있다"며 "너무 활발해 알림이 끊이질 않는다. 가끔 그 방을 나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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