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주디' 포스터 |
르네 젤위거 주연의 영화 '주디'가 박스오피스 1위를 이틀 연속 차지했다.
28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디'는 지난 27일 582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만 2075명.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인비저블맨'이 4901명을 모으며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1만 9947명이다.
3위는 4538명을 부른 '1917'이다. 뒤를 이어 '스케어리 스토리 : 어둠의 속삭임', '라라랜드'가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가 약 두 달 째 지속되고 있는 상황. 이날 국내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총 4만 163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