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사회적 거리두기 12일차 "나 자신에게 슬슬 짜증이.."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3.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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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배우 다니엘 헤니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 12일차. 이젠 나 자신에게도 슬슬 짜증이 나려고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세 명의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겼다. 제일 왼쪽에 있는 다니엘 헤니는 안경을 착용하고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가운데에 위치한 다니엘 헤니는 반려견과 함께 수면을 취하는 모습이다. 오른쪽의 다니엘 헤니는 모자를 착용하고 리듬을 타며 기타를 치고 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그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신이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회사 에이치피오(덴프스)와 함께 대구, 경북을 포함한 전국 각처에 현금 1억 원과 2억 원 상당의 현물(트루바이타민)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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