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안타까운 자매상 소식..가족잃은 슬픔 '애도'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3.2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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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 / 사진=허안나 SNS


개그우먼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한 가운데, 가족 잃은 슬픔을 위로하는 애도가 쏟아지고 있다.

허안나는 지난 26일 자매상을 당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장례식장 특실 2호실에 마련 됐으며 발인은 28일 오전 9시 30분이다.


허안나는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안나의 자매상 부고 소식에 네티즌의 애도가 쏟아지고 있다. 가족 잃은 슬픔을 위로하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나 이처럼 힘든 시국, 갑작스러운 아픔을 겪은 허안나를 향해 "기도 하겠다"는 응원글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그녀의 SNS에도 위로하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앞서 허안나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허안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매혹적이면서도 코믹한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1월 전직 개그맨 오경주와 7년 열애 끝 결혼에 골인했다. 유튜브 '안나TV'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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