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사진=AFPBBNews=뉴스1 |
스페인의 스포르트는 2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스페인)는 야야 투레(37)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미드필더를 데리고 와야 한다"며 카마빙가의 영입을 추천했다.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투레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다. 공격, 수비, 압박 등 다방면에서 장점을 가진 멀티 플레이어였다.
이와 함께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카마빙가를 영입하기 위해선 리버풀(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경쟁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팀도 카마빙가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야야 투레. /사진=AFPBBNews=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