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라스PD'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섭외 이유요?"[직격인터뷰]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03.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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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왼쪽위부터 시계방향)과 영탁, 장민호, 이찬원 /사진제공=TV조선


'라디오스타' PD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등 '미스터트롯'의 스타들을 한 자리에 모은 이유를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 연출 최행호 PD는 17일 오전 스타뉴스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의 진(眞) 임영웅, 선(善) 영탁, 미(美) 이찬원과 이들과 결승 무대에 진출한 장민호를 섭외한 이유를 공개했다.


최행호 PD는 "요즘 트로트 열풍이 있고, '미스터트롯' 스타들의 결승전 이후 모습을 보시고 싶어 하는 시청자들과 팬들이 많아 섭외를 진행하게 됐다. 워낙 많은 분들이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 그래서 섭외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 PD는 섭외 과정에 있어 어려움에 대해선 "특별히 어려움은 없었다. 다들 큰 문제 없이 출연에 응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토크 포인트에 대해선 "여러 가지를 구성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인간적인 모습, 트로트 가수 이면의 모습을 시청자들께 보여드리려고 한다. 또 '라디오스타' MC들과의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고 덧붙였다.


최행호 PD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이번 '라디오스타' 출연이 그들의 향후 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제작진도 이를 위해 알찬 구성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PD는 "네 사람의 방송이 오는 4월 1일이다. 아직 촬영 전이지만, 잘 준비해서 시청자들께 다양한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4월 1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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