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범수, 코로나19 피해 방지 위해 1억원 기부 동참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0.03.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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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수 /사진=홍봉진 기자


가수 김범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피해 방지를 위해 1억 원을 쾌척하며 선행에 동참했다.

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범수는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코로나19 피해 방지에 힘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김범수는 이번 기부를 코로나19는 물론 국내 어린이 구호를 위해서도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김범수의 선행은 이미 이전에도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범수는 자신의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앨범과 에세이집 수익금 전액을 국제 어린이 교육 기구 '한국 컴패션'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스타들의 코로나19 피해 방지 기부 소식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29일까지 쯔위 송가인 슈퍼주니어 송은이 찬열 레이 아이유 백지영 청하 이수 JB 홍진영 김동완 선미 이승환 유재석 김요한 이병헌 수지 김혜수 신민아 김우빈 설경구 공유 이서진 이시언 봉준호 유세윤 소유진 안선영 서장훈 김나영 이시영 강호동 박서준 등 수많은 스타들의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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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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