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영상 캡처 |
인기 배우 남궁민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남궁민은 27일 스타뉴스를 통해 "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걱정 많으시죠? 저 백 단장도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다 같이 힘을 합쳐서 꼭 이겨냅시다"고 전했다.
남궁민은 끝으로 "힘내십쇼! 파이팅"이라며 주목을 불끈 쥐고 국민들에게 힘을 보냈다. 남궁민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백승수 단장 역으로 호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날 응원 메시지를 통해서도 백승수 단장처럼 특유의 신뢰감 있는 어조로 국민들에게 힘을 더했다.
한편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595명이며, 사망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