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진영 인스타그램 |
개그맨 권진영이 어머니의 병원에 따라갔다가 건강 당부 인사를 건넸다.
지난 20일 권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서 엄마 기다리는 중.. 병원 오니까 더 무섭다... 소독&방역 난리네요. 바이러스가 빨리 없어지길 ㅠㅠ 모두 건강하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진영은 노트북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서 지친 표정을 여과 없이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요즘 철파엠 들으면서 진영 씨 매력에 퐁당 ~~ 다시 듣기로 그러면 안 돼만 들어요", "마스크 잘 끼고 다녀 지뇽 난리 났어"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권진영은 매주 금요일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