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맨스' 유인영X김지석, 극과 극 의견..갈등 예고

손민지 기자 / 입력 : 2020.02.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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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더 로맨스' 방송화면 캡쳐.


'14년 절친' 유인영과 김지석이 시나리오 아이디어를 짜면서 의견 차이에 부딪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더 로맨스'에서는 각자 생각해온 시나리오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배우 유인영, 김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석은 "내가 경험한 것, 남사친과 여사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자신이 휴대폰에 적어온 아이디어를 읊었다. 그는 "현실적인 게 트렌드라고 생각한다"며 해피엔딩인 스토리를 주장했다. 그러나 유인영의 의견은 달랐다.

유인영은 "판타지를 많이 넣고 싶다"며 남사친과 여사친의 사랑이 이어지지 않는 새드엔딩을 주장했다. 이에 김지석은 "우리 많이 부딪히겠다"며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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