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토크' 보아 "어린 척 했던 20년 전의 나, 안쓰럽다" [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20.02.19 22:37 / 조회 :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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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방송 화면 캡쳐.


가수 보아가 과거 일부러 어린 척 노력했던 자신이 안쓰럽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이하 욱토크)'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아시아의 별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0년에 방송된 프로그램 속 보아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먼저 2000년 6월 방송된 인터뷰에서 보아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없잖냐"며 학창시절에 소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받아들였다는 대답을 했다. 보아는 영상을 보며 "저 때 진짜 욕 많이 먹었다. 저 이후로 제 입으로 '두 마리 토끼'를 이야기 한 적 없다. 그 표현을 써서 안티분들의 먹잇감이 됐었다"고 회상했다.

3개월 후 방송된 또 다른 영상에서 보아는 "어리게 보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저 어려요"라는 말을 했다. 이에 대해 보아는 "진짜 순수하게 어려보이려고 인터뷰때 '알아도 모르는 척' 했다. 얼마나 상처를 받았으면 어린 애가 그런 말을 했을 까 싶어서 안타깝다"며 20년 전의 자신을 보는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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